[출사지]선유도 #2

어디 찍을 곳 없나 2004. 3. 30. 22:08

선유도에 봄을 담으러 갔다가 9개월 사진 생활의 최악의 날을 맛보고 왔습니다.

전날 집안에서 ISO400에 맞추어논 카메라로 계속하여 촬영하고 동일 메모리를 교체한 줄

착각하고 포맷 후 다시 찍었다죠.ㅎㅎㅎ 집에 와서 알았습니다. 선유도 가기전에 여의도에서

찍은 70여장의 사진이 사라졌다나...

오늘은 선유도 내부보다는 외부에 촛점을 맞추어 보았습니다.

노이즈 만땅인 사진 그대로 게시합니다.

#1

선유도에서 본 당산철교

#2

#3

막 새순이 돋은 버들나무

#4

#5

선유도 왼편에 있는 철탑

#6

#7

선유도에서 본 북한산

#8

#9

#10

#11

#12

강건너 아파트 창문에 반사된... 유일한 ISO100 사진입니다.

2004/03/27 선유도 공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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