찍통 들고 뺀질거리기
아파트의 가을
Quarie
2003. 11. 2. 22:11
제가 사는 아파트 입니다.어느새 온통 가을로 물들어 있어 복도에서 담배 피우다 말고 반바지 차림에
아파트의 앞뒤에 있는 단풍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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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보닛위에도 수북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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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장미가!.. 혼자 외로이 버티고 있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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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유리에 비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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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로당에 있는 넝쿨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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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따라 다니며서 "아저씨~ 사지~인", 귀엽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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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살스럽습니다.
2003/11/2 산본 충*아파트
Canon EOS 10D + EF 50m F1.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