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단 찍고 보자
M3A1 Stuart
Quarie
2003. 11. 25. 21:31
TV위의 장식품 M3A1 STuart
예전에 만들었던(2년전인가) 타미야 M3A1 Stuart입니다.
제가 만들어 본 프라모델중 최고가 및 첫 외제품(일제)입니다.
어릴적 돈이 없어 그렇게도 가지고 싶었던 타미야 제품 프라모델을 어른이 되어 한번 구입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. 제품의 완성도 및 디테일이 상당히 뛰어나더군요. 물론 지금 우리나라의 아카데미도
금형이 20여년전 보다는많이 발전하여 값도 싸고 좋습니다. 위 제품 또한 아카데미에서 카피본을
판매하고 있습니다.
본격적으로 프라모델을 하려면 에어브러쉬, 컴프레셔도 구입하여 칠해야 하나 일단 7,000원짜리
타미야 라카로칠한 뒤 워싱, 드라이 브러싱 처리를 한 후 데칼을 붙이고 마지막 탑코트로 마감를
하였습니다. 이렇게 매일 조금씩 하면 한 2주일 정도 걸립니다.
프라모델 전문용어라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일단 이런 세계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끄적여 봤습니다.(제품에 군인인형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.)